국립보건연구원 '식생활 및 건강관리 가이드북' 입니다.   - 목차 - 제1장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이란?제2장 건강한 노년을 위한 식생활 정보 제3장 건강한 노년을 위한 운동 정보 제4장 건강한 노년을 위한 여러가지 건강관리 정보가이드북 다. 로드 ▶ https://www.kdca.go....

<h5>국립보건연구원 '식생활 및 건강관리 가이드북' 입니다.&nbsp;&nbsp;</h5><h5> </h5><h5>- 목차 -&nbsp;</h5><h5> </h5><h5>제1장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이란?</h5><h5>제2장 건강한 노년을 위한 식생활 정보&nbsp;</h5><h5>제3장 건강한 노년을 위한 운동 정보&nbsp;</h5><h5>제4장 건강한 노년을 위한 여러가지 건강관리 정보</h5> <h5>가이드북 다운로드 ▶ <a href="https://www.kdca.go.kr/filepath/galleryDownload.es?bid=0003&amp;list_no=146921&amp;seq=1" rel="noopener noreferrer" target="_blank">https://www.kdca.go.kr/filepath/galleryDownload.es?bid=0003&amp;list_no=146921&amp;seq=1</a></h5>

국립보건연구원 식생활 및 건강관리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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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부종은 전신 부종, 국소 부종, 그 정도가 경미한 경우부터 심한 경우까지 다. 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해당 원인에 대한 적극적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 특히 전신 부종 및 양쪽 다.  부종의 경우 기저 질환 및 약물 복용력의 확인이 중요하며, ...

부종의 원인과 치료

<h4>요약 -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h4> • 혈압은 혈관 속을 흐르는 피가 혈관 벽을 미는 힘으로, 고혈압은 이 힘이 정상보다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 없이 서서히 진행되어 심장, 뇌, 콩팥, 눈 등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침묵의 살인자'라 불립니다.• 고혈압이 지속되면 심장이 과도하게 일을 하게 되어 심장비대, 심부전, 협심증, 부정맥, 대동맥 박리 등 위험한 심장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혈압 조절을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되돌릴 수 있으므로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인 검사와 치료가 중요합니다.• 혈압약은 대부분 평생 복용해야 하지만, 부작용은 조절 가능하며 꾸준한 치료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h4> </h4><h4>개요</h4> • 혈압이란 혈관속의 압력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고혈압은 혈관 속의 압력이 높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고혈압이 생기면 심장에 무리가 가고 혈관이 망가집니다. 혈관은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뻗어 있으므로 고혈압을 조절하지 않으면 결국 온몸에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고혈압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살인자'로 불립니다. 보통 증상이 없이 서서히 진행하다가 어느 순간 심장, 뇌, 콩팥, 망막에 돌이키기 어려운 치명적인 합병증을 야기합니다.<img src="https://is.kdca.go.kr/cscdnhfile/health/healthNewDown/healthInfoFileDown.do?SEQ=1845b4b28ef8">• 2024 고혈압팩트시트에 의하면 우리나라 20세 이상 성인의 고혈압 유병률은 2022년 기준 남자 27.3%, 여자 17.2%입니다. 남녀 모두 나이가 많을수록 유병률이 높습니다.• 2022년 기준 우리나라 고혈압 인지율은 77%, 치료율은 74%, 조절률은 59%이며, 연령이 높을 수록 인지율, 치료율, 조절률이 높은 경향을 보입니다.<h4> </h4> <h4>개요-정의</h4>고혈압의 합병증이 심장에 발생해 심장비대,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심부전 등이 생기는 것을 고혈압심장질환이라고 합니다. 모두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병이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없고 서서히 진행하므로 병이 진행하는 것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어도 평소에 혈압을 자주 확인해야 합니다.<h4> </h4> <h4>개요-종류</h4> 1. 심장비대(좌심실 비대)고혈압, 즉 혈관 속 압력이 높으면 심장은 그 높은 압력을 이겨내고 혈관에 피를 보내야 하므로 서서히 심근세포가 커지고 부피가 늘어나는데, 이를 심장비대 또는 좌심실 비대라고 합니다. 좌심실 비대가 생기면 심장 기능이 서서히 떨어집니다. 2. 좌심방 확장고혈압으로 인해 좌심실 비대가 생기면 좌심방도 늘어나면서 기능이 떨어집니다. 좌심방 확장은 심부전과 뇌졸중의 주요 원인인 심방세동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3. 심부전증좌심실 비대가 생기면 심장근육이 탄력을 잃어 이완기에 잘 늘어나지 못하고, 힘이 떨어져 전신에 충분한 피를 보내지 못합니다. 이런 상태를 심부전증이라고 합니다. 고혈압은 가장&nbsp;흔하고 직접적인 심부전증의&nbsp;원인입니다. 고혈압 환자는 심부전증이 생겨도 1/3 정도에서는 증상을 못 느끼므로 치료가 늦어져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심근허혈 / 협심증 / 심근경색증 / 대동맥 박리증심근허혈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질환입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지면 협심증이 생기고, 완전히 막히면 심장근육이 죽는 심근경색이 발생합니다. 고혈압을 조절하지 않으면 심장비대가 발생해 더 많은 산소와 에너지가 필요하고, 높은 혈압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손상되어 심근허혈이 발생합니다.대동맥은 심장과 연결된 우리 몸의 가장 큰 동맥입니다. 고혈압으로 대동맥 내 압력이 높아지면 대동맥이 점점 늘어나다가 혈관벽이 찢어져 심한 흉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이를&nbsp;대동맥 박리증이라고 하는데,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낄 때 신속히 혈압을 내리지 않으면 대동맥이 파열되어 바로 사망에 이릅니다. 5. 부정맥고혈압에 의해 높은 압력을 받은 심장근육은 비대해지고 늘어나다가, 시간이 지나면 섬유화가 일어나 질기고 딱딱해집니다. 심근 내에는 정상적으로 심장을 박동시키는 전깃줄 같은 섬유가 있는데, 심근에 섬유화가 생기면 심장 전깃줄의 합선이 일어나 맥박이 불규칙해집니다. 이를 부정맥이라고 하며, 심방세동(심방이 뛰지 못하고 바르르 떨리기만 하는 상태), 심실조기수축(심실이 가끔 불규칙하게 뛰는 상태), 심실빈맥(심실이 매우 빨리 뛰는 위험한 상태) 등이 대표적입니다.고혈압성 부정맥은 심장 구조 이상이 동반되어 급사의 가능성이 높은 부정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으로 서서히 심부전으로 진행하고 뇌졸중의 위험도 매우 높습니다.<h4> </h4> <h4>개요-원인</h4>고혈압심장질환은 고혈압의 심한 정도에 비례해 증가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고혈압의 정의는 140/90 mmHg 이상이지만, 고혈압심장질환은 그 이하의 혈압부터 서서히 증가합니다. 연구 결과 고혈압 전단계인 130/80 mmHg부터 심뇌혈관질환이 증가하므로, 미국은 아예&nbsp;130/80 mmHg 이상이면 고혈압이라고 진단합니다.<h4> </h4> <h4>개요-병태생리</h4>고혈압은 혈관의 압력이 높은 상태입니다. 심장의 입장에서는 고혈압이 심할수록 더 힘들게 일해야 하므로 심장비대가 생깁니다. 비유컨대 삽질을 많이 하면 팔 근육이 발달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심장이 필요 이상 비대해지면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고, 질겨지고, 탄성을 잃어 뻣뻣해집니다. 또한 두꺼워진 심장 근육은 산소와 영양분을 많이 요구하게 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지만 심해지면 심장이 잘 늘어나지 않고 수축력도 떨어지면서 호흡곤란이 생기고 몸이 점점 붓는 등 심부전 증상이 나타납니다.<h4> </h4> <h4>증상</h4>• 심부전이 생기면 호흡곤란, 하지부종, 만성피로, 소화불량, 야간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지만, 어느 한 가지 증상을 특징적으로 말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협심증은 주로 달리거나 언덕을 오르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고 걷는 등 신체활동이 증가할 때 가슴 중앙에 수분간 쥐어짜는 통증이 나타나고 휴식을 취하면 호전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슴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20분이상 지속되면 심근경색 가능성이 있습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은 급사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되도록 빨리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부정맥이 생기면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고, 혈압이 낮아지며, 심장기능이 저하되는데 대표적인 형태는 심방세동입니다. 심방세동은 방치하면 심부전이나 뇌졸중을 일으키는 무서운 질환이지만, 초기에는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해 진단과 치료가 너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h4> </h4> <h4>진단 및 검사</h4>• 특별한 질환이 없어도 1년에 한 번은 표준혈압 측정방법을 이용해 고혈압 선별검사를 해야 합니다.• 고혈압을 진단받으면 증상이 없더라도 고혈압 합병증에 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고혈압 합병증을 확인할 때는 심전도, 흉부 X-선 촬영, 심장 초음파, 경동맥 초음파, 안저혈관검사, 맥파전달속도, 발목-위팔 혈압지수 측정법 등 추가 검사가 도움이 됩니다. [기본 검사]① 심전도 검사를 통해 좌심실비대, 좌각차단(좌심실측 전도이상), 심근경색 소견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부정맥 여부도 알 수 있습니다.② 소변 검사상 단백뇨, 혈뇨는 콩팥 질환을, 당이 검출되면 당뇨병을 시사합니다. 소변 내 알부민 농도를 확인하는 미세알부민뇨 검사를 통해 고혈압의 콩팥 합병증을 조기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③ 흉부 X-선 촬영으로 심비대를 알 수 있고, 폐부종이 보이면 심부전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대동맥의 석회화는 동맥경화증을 시사합니다. [고혈압 심혈관 합병증 확인에 도움이 되는 검사]① 심장 초음파 검사는 심전도나 흉부 X-선 촬영보다 좌심실 비대 등 심장의 구조적 변화를 더욱 명확히 알 수 있으며, 심장의 수축 및 이완 기능을 확인할 수 있어 심부전을 진단하는 데 필수적인 표준 검사입니다.② 경동맥 초음파 검사와 눈의 안저혈관검사를 통해 고혈압으로 인한 동맥경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가 심할수록 혈관이 딱딱해져 혈류의 속도가 빨라지는데 이를 확인하는 검사가 맥파전달속도 측정입니다.③ 발목-위팔 혈압지수 측정법은 팔다리 사지의 혈압을 동시에 재는 것입니다. 정상적으로 하지의 혈압은 상지의 혈압보다 10% 정도 높습니다. 사지의 혈압을 동시에 측정했는데 한쪽에서 혈압이 매우 낮다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있음을 시사합니다.<h4> </h4> <h4>치료</h4> 1. 단순 고혈압 환자는 140/90 mmHg 이하로 혈압을 조절합니다.고혈압심장질환이 동반된 환자는 단순 고혈압 환자보다 더 철저히 혈압을 조절해야 하므로 130/80 mmHg 이하를 목표로 합니다. 고혈압을 진단받으면 증상이 전혀 없어도 고혈압심장질환이 있는지 미리 검사를 시행해 심질환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img src="https://is.kdca.go.kr/cscdnhfile/health/healthNewDown/healthInfoFileDown.do?SEQ=184375daaf32">&nbsp;2. 고혈압심장질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무증상 장기 손상고혈압심장질환이 발견되면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지,만 뇌졸중, 심부전, 심근경색, 심부전 등은 일단 발생하면 후유증이 매우 커서 치료를 잘해도 원상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을 때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즉, 무증상 장기 손상이 있을 때 목표 혈압으로 철저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무증상 장기 손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뇌 – 뇌실 주위 백질 고신호강도, 미세출혈, 무증상 뇌경색• 심장 – 좌심실비대• 콩팥 – 알부민뇨, 사구체여과율 감소• 혈관 – 죽상경화반, 맥파전달속도 상승, 관상동맥석회화• 망막 – 3~4단계 고혈압 망막증 2)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인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나이 (남자 45세 이상 / 여자 55세 이상)• 조기 심뇌혈관질환 가족력 (남자 55세 미만 / 여자 65세 미만)• 흡연• 비만 또는 복부비만• 이상지질혈증• 공복혈당 장애 (공복혈당이 100~125 mg/dl 또는 내당능 장애)• 당뇨병<h4> </h4> <h4>자주하는 질문</h4> Q.&nbsp;혈압이 높으면 정말 위험한가요? 왜 치료해야 하나요?A.혈압이 높으면 위험합니다. 일반적으로 120/75 mmHg 이상부터는 수축기 혈압이 20 mmHg 혹은 이완기 혈압이 10 mmHg 상승할 때마다 심혈관계 사망률이 2배씩 상승합니다. 즉, 고혈압은 심한 정도에 비례해 위험도가 상승하므로 조기 진단과 조절이 중요합니다. 물론 혈압이 높다고 바로 심장이나 혈관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개 고혈압 초기에는 증상도 없고,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일정 기간 조절하지 않고 방치해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흔치 않기 때문에 위험도가 과소평가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고혈압은 모든 심혈관계질환의 주요 위험인자입니다. 뇌졸중과 심근경색증 등 고혈압과 연관된 질환은 한국인의 가장 주요한 사망 원인입니다. 따라서 고혈압의 진단과 조절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Q.&nbsp;고혈압심장질환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혈압을 조절하면 치료할 수 있나요?A.고혈압의 합병증은 심장, 콩팥, 뇌혈관, 눈 등 전신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합병증의 위험도는 혈압이 얼마나 높게,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에 따라 증가합니다. 다행히 혈압을 조절하면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고, 혈관 변성이나 심장 비대 같은 합병증은 정상적인 상태로 호전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압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Q.&nbsp;고혈압 약은 평생 먹어야 한다던데요? 혈압약을 평생 먹으면 부작용은 없나요?A.고혈압은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원발성 고혈압과 혈압을 올리는 질환으로 인해 생기는 이차성 고혈압이 있습니다. 원발성 고혈압은 아직 완치 방법이 없으나 꾸준히 혈압약을 복용해 정상 혈압을 유지한다면 고혈압이 없는 사람과 비슷하게 건강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이렇듯 고혈압은 완치하는 병이 아니라 조절하는 병이므로 대부분 평생 혈압약을 복용합니다. 혈압약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저마다 부작용이 있으나 의사와 잘 상의해서 사용하면 대개 평생 복용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이차성 고혈압은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으며, 혈압약도 끊을 수 있습니다. 출처: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요약 -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혈압은 혈관 속을 흐르는 피가 혈관 벽을 미는 힘으로, 고혈압은 이 힘이 정상보다.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 없이 서서히 진행되어 심장, 뇌, 콩팥, 눈 등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침묵의 살인자'라 불립니다. • 고혈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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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 식생활 및 건강관리 가이드북

국립보건연구원 '식생활 및 건강관리 가이드북' 입니다.

- 목차 -

제1장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이란?

제2장 건강한 노년을 위한 식생활 정보

제3장 건강한 노년을 위한 운동 정보

제4장 건강한 노년을 위한 여러가지 건강관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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